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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리 ‘ㅇ’ 소릿값 없다는 것이 잘못인 이유
풀-꽃
2023. 6. 27. 08:05
첫소리 ‘ㅇ’ 소릿값 없다는 것이 잘못인 이유
첫째, 첫소리 ‘이응’ 소릿값을 소리글자가 아닌 수학 ‘0’에 비유하여 첫소리 ‘이응’ 소릿값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둘째, 훈민정음 해례 종성해에서 ‘차ㅇ성담이허(且ㅇ聲淡而虛)’ 한자를 ‘이응(ㅇ)은 비어 있는 것처럼 맑으니’라고 해석해야 하는데, ‘이응(ㅇ)은 소리가 맑고 비었으니’라고 해석한 것도 잘못이다.
셋째, 훈민정음 해례본 2부 ‘예의’에 ‘ㅇ은 욕자 처음 나는 소리와 같다.’고 첫소리 ‘ㅇ’ 소릿값이 살아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
이것은 세종의 지혜와 놀라운 창의력이다. ①ㅏㅑㅓㅕ~(이름) = 아야어여~(발음)처럼 이름과 발음이 똑같으므로 이응이 있으면 ‘으아=아, 으억=억, 이야=야, 이욕=욕’처럼 이응 소릿값을 살려 정확하게 발음을 시작할 수 있고, ②이응이 없으면 ‘ㄱ+ㅏ=가’처럼 닿소리와 글자를 만들 수 있으며, ③‘국어는 어를 ㅓ로 바꿔 구거’ 소리이음(연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첫소리 ‘ㅇ’ 소릿값이 없다는 것은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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